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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 점심 식사 추천 - 직장인들의 진짜 일본 가정식 맛집 '교엔 로안'

travelkidd 2025. 6. 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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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도쿄 여행에서 정말 인상 깊었던 점심 한 끼가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여행 중이라면 매 끼니가 특별하지만, 이 날 먹었던 일본 가정식은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이유는 단 하나, 일본 도쿄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즐겨찾는 진짜 로컬 맛집이었거든요.

스가신사를 보고 배가 고파졌던 타이밍

타테이시 공원을 보고 하루를 마무리한 뒤, 다음날 아침 일찍 일본 도쿄로 돌아왔어요.

신주쿠에서 버스를 내리고 근처에 있는 스가신사(너의 이름은 빨간 계단!)를 다녀온 후였죠.

일정이 빡빡해서 아침도 제대로 못 먹은 상태였는데,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배가 고파졌고 친구가 일본 가정식을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일본 가정식 식당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신주쿠의 숨은 진짜 맛집, 교엔 로안

검색을 조금 해보니 멀지 않은 곳에 괜찮은 식당이 하나 있더라고요. 이름은 바로 '교엔 로안(御苑炉庵)'.

생선구이를 주로 하는 가정식 전문점인데, 리뷰가 정말 좋았어요.

한국인 리뷰보다는 일본 현지인들의 후기가 많았고, 대부분이 직장인들이더라고요.

직장인 맛집이라면 믿고 가볼 만하다 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방문했어요.  [구글 링크]

직장인들이 인정한 생선구이 가정식

식당은 크지 않았지만 굉장히 깔끔했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이 계속 들어왔어요.

대부분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이었고, 외국인은 거의 없는 분위기라 로컬 느낌이 확 났어요.

저희는 고등어구이 정식과 연어구이 정식을 시켰는데, 진짜 일본 가정집에서 한 상 받는 듯한 비주얼이었어요.

밥, 국, 절임 반찬, 작은 생선회까지 나왔고요. 고등어는 짜지 않고 담백하게 구워졌고, 연어는 두툼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착해서 만족도 두 배

가장 좋았던 건 가격이었어요. 1인분에 1000엔대 초반으로, 일본 도쿄에서 이 정도 구성과 맛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감탄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관광지 근처 식당들과 비교해도 훨씬 저렴한 편이에요.

총평 - 관광객보다는 직장인을 위한 숨은 맛집

'교엔 로안'은 일본 도쿄 현지 직장인들이 매일 점심시간마다 찾는, 진짜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관광객은 거의 없고, 메뉴도 현지화된 그대로라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일본 여행 중에 너무 관광지 느낌이 나는 식당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곳에서 한 끼 제대로 먹고 싶을 때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신주쿠 근처에서 점심을 드신다면, '교엔 로안' 꼭 기억해두세요. 가정식 좋아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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